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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치매 조기진단 바이오마커 개발로 본격 사업추진

2018-06-27

디엔에이링크는 국내 대학병원 연구진과 함께 유전자분석을 통해 치매 조기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견해 이를 진단기기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엔에이링크에 따르면 아밀로이도 PET 검사로 치매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유전자를 분석해 정상인의 유전자와 대조 비교하면 아밀로이드 PET 검사 없이 고위험군을 선별해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200명의 치매확진 환자와 정상인을 대상으로 회사 자체 분석알고리즘을 이용해 바이오마커 발굴을 진행중이며,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 샘플을 확보해 검증할 계획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