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는 자회사인 엘앤씨 바이오가 ‘트위스트바이오사이언스(Twist BioScience)’와 합성DNA 및 이를 활용한 DNA 스토리지 판매 및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합성 DNA, 클로닝, 유전자가위 라이브러리, 암진단 패널 등을 정부기관, 대학병원 및 제약바이오 회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트위스트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의 DNA 제조 스타트업으로 DNA생산의 효율화를 추구하는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 전문회사이며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지털 데이터 인코딩 기술 개발을 위해 트위스트바이오로부터 DNA 1000만 개 개체를 구매하는 등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DNA 스토리지가 차세대 저장 매체로 주목하는 이유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어떤 물질 보다 높은 데이터 저장 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저장 매체로 많이 쓰이는 하드디스크의 1억배 이상이다.
또한 DNA 특성으로 1kg의 DNA만 있어도 현존하는 전세계 정보를 모두 저장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저장 매체 수명이 최대 수십년인데 반해 DNA는 수백에서 수천년 이상 정보를 손상 없이 유지할 수 있다.
[출처: 이데일리 박형수기자]
디엔에이링크는 자회사인 엘앤씨 바이오가 ‘트위스트바이오사이언스(Twist BioScience)’와 합성DNA 및 이를 활용한 DNA 스토리지 판매 및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합성 DNA, 클로닝, 유전자가위 라이브러리, 암진단 패널 등을 정부기관, 대학병원 및 제약바이오 회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트위스트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의 DNA 제조 스타트업으로 DNA생산의 효율화를 추구하는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 전문회사이며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지털 데이터 인코딩 기술 개발을 위해 트위스트바이오로부터 DNA 1000만 개 개체를 구매하는 등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DNA 스토리지가 차세대 저장 매체로 주목하는 이유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어떤 물질 보다 높은 데이터 저장 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저장 매체로 많이 쓰이는 하드디스크의 1억배 이상이다.
또한 DNA 특성으로 1kg의 DNA만 있어도 현존하는 전세계 정보를 모두 저장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저장 매체 수명이 최대 수십년인데 반해 DNA는 수백에서 수천년 이상 정보를 손상 없이 유지할 수 있다.
[출처: 이데일리 박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