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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전사자 신원확인 전문가 영입으로 유해감식 사업 청신호

2018-09-10

디엔에이링크가 6ᆞ25 전사자 신원확인 업무를 최초로 한국에 도입하고 10년간 운영한 국방부 출신의 유전자 분석 전문가 안희중박사를 영입해 유해 감식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 신임 이사는 지난 21여 년간 국방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유전자 감식 및 검사에 대한 연구를 주도했다.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군 범죄 유전자감식, 6ᆞ25 전사자 유해 유전자검사를 총괄했고 국과수에서 강력범죄 유전자 감식을 담당했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유전자 분석 및 유해 감식 분야의 전문가를 신임 이사로 영입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해 감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안 이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해검사의 신기술을 개발해 디엔에이링크의 유해 분석 사업 확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디엔에이링크는 현재 500만 베트남 전사자 유해감식 발굴 사업을 본격 진행중이다. 지난 16일 베트남 정부 IBT(instituts of Biotechnology)로부터 전사자 유해와 유가족 샘플을 인계받아 유전자감식 작업에 착수했다.



[출처: 뉴스핌 김양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