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가 르완다의 DNA사업의 발전방향 로드맵 설정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르완다는 과거 내전으로 100여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국가 주도의 유해감식 사업 진행 가능성이 높은 국가다.
디엔에이링크는 르완다에서 7~8일간 개최되는 DNA기술혁신센터 프로젝트 워크샵에서 , 디엔에이링크의 안희중 박사가 한국의 법과학 소개〮DNA에 기반한 유해 신원확인 관련 최신기술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르완다는 이미 2017년에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르완다 법과학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법과학연구소의 DNA장비 업그레이드 및 전문가 확충을 목표로
'National DNA initiative'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르완다 법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르완다의 DNA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로드맵을 설정하고 한국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매일경제 김경택 기자]
디엔에이링크가 르완다의 DNA사업의 발전방향 로드맵 설정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르완다는 과거 내전으로 100여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국가 주도의 유해감식 사업 진행 가능성이 높은 국가다.
디엔에이링크는 르완다에서 7~8일간 개최되는 DNA기술혁신센터 프로젝트 워크샵에서 , 디엔에이링크의 안희중 박사가 한국의 법과학 소개〮DNA에 기반한 유해 신원확인 관련 최신기술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르완다는 이미 2017년에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르완다 법과학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법과학연구소의 DNA장비 업그레이드 및 전문가 확충을 목표로
'National DNA initiative'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르완다 법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르완다의 DNA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로드맵을 설정하고 한국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매일경제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