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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디엔에이링크, 아곡리 민간인 희생자 발굴유해 유전자검사

2019-04-30

보은군 아곡리 국민보도연맹사건 희생자 유해발굴 중 발견된 유품인 도장 주변 유해와 유족간 DNA가 일치하지 않아 전수조사가 필요 할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지난 4월 25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자 제6차 유해 발굴'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보고대회에서는 유해 유전자검사 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발굴과정 중 발견된 도장의 주인공은 희생자 박노현(당시 법원 근무 사법고시 1차 합격)씨로 주변 유해 2구와 함께 DNA검사를 실시했으나,

유족과 일치하지 않아 다른 2구의 유해로 디엔에이링크에서 DNA검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