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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링크, 美국립보건원 지원 치매유전체 사업 참여...1조5000억 규모 국가 빅데이터 사업 주체될까

2019-11-14

코스닥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디엔에이링크가 미국 국립보건원이 지원하는 한국인 치매유전체 게놈해독사업에 참여한다. 치매국책연구단과 인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미국 정부 지원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획기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디엔에이링크는 미국 펜실베니아 소재 힐튼호텔에서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알츠하이머병 유전학컨소시엄(Alzheimer’s Disease Genetic Consortium, ADGC)’ 10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하는 한국인 치매유전체 게놈해독사업에 대한 협약이 체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지난 8년간 구축해 온 치매코호트 시료를 활용해 동아시아인 치매유발 유전인자를 발굴하고자 진행된다. 특히 한국인을 비롯한 동아시아인 특이 치매유발 유전인자를 발굴해 보다 정확한 치매 조기예측기술 개발에 나선다.

치매는 지금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발병 이후에는 진행을 지연하는 약물 치료만이 가능한 실정이다. 인지장애가 발생하기 이전에 치매 고위험군을 선별하는 치매 조기예측기술은 조기검진 및 치료를 통해 치매 발병을 지연시키고 치매 환자의 평균 중증도를 감소시킴으로써 치매의 유병률을 낮출 수 있다. 현 정부는 치매국가책임제를 보건의료 정책 1호로 채택하고 있어 치매 조기예측기술이 정책에 반영돼 65세 이상 고령 인구에게 적용된다면 10조원 이상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디엔에이링크는 치매환자 등 한국인 4000명의 전장유전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 WGS)을 담당하게 되며 2년간 400만달러(약 46억7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는 이 회사의 개별기준 2018년 매출액의 38.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디엔에이링크 측은 “지난 6년간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의 한국인칩 분석을 전담하며 치매 조기예측기술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번 협약에서 진행되는 전장유전체 분석도 전담하게 됐다”고 말했다. 본 사업을 위해 디엔에이링크는 올해 7월 일루미나(illumina)사의 최신 NGS 장비인 ‘노바식6000’을 추가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전장유전체분석 등 NGS 분석 처리속도를 최대화하고자 퍼킨엘머(Perkin Elmer)사의 자동화 장비도 도입했다. 방대한 NGS 데이터의 저장 및 분석을 원활하게 처리하고자 추가적인 서버 도입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2020년부터 10년간 국립보건원(KNIH)을 통해 암, 희귀난치질환 환자 40만명 등 총 100만명 규모의 데이터를 모을 예정이며 100만명의 시료를 대상으로 전장유전체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의 사업비는 1조5000억원이며 그 중 분석비가 60% 비중을 차지한다. 디엔에이링크는 지난 6년간 한국인칩 개발 및 분석에 참여해 오면서 한국인 25만명 이상을 분석하여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개발 및 분석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국립보건원이 지원하는 치매 전장유전체 해독을 전담하게 됨으로써 전장유전체 해독기술에 대한 기술력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의 전장유전체 분석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저 : 최두선 기자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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